컬렉션: 9. [심부름] 한국에서 사주세요

"엄마, 저거 좀 한국에서 사다줄 수 있어요?"
누군가에겐 추억이고, 누군가에겐 필요이고, 누군가에겐 단지 ‘그게 여기엔 없어서’ 부탁하는 마음.

장봄의 ‘한국에서 사다주세요’ 컬렉션은
그런 마음들을 대신 전해주는 심부름 큐레이션입니다.

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하고, 가족에게 말 꺼내기 어려운 그 물건들.
장봄이 직접 찾아서, 정성껏 포장해 싱가포르까지 대신 보내드려요.

무엇이든 마음 편히 말해주세요. 장봄은 늘 그 자리에, 당신의 편이 되어 있을게요.

Some things you can’t buy in Singapore — but they still mean something to you.

From sentimental cravings to daily essentials, Jangbom’s “From Korea with Love” collection brings you things only Korea has.

It’s more than delivery. It’s a favor, a memory, a thoughtful errand — done by someone who cares, and packed with love.